성 명 서
조합원동지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언론보도 내용과 관련한 작금의 사태에 대하여 많은 조합원 동지들이 의아해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노조는 본 사안과 관련하여 아무런 의견 표명이 없었음에도 마치 4,800명의 조합원을 가진 전국최대의 단일노조인 우리노조가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본 사안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에 있고, 3만 교육가족과 40만명의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에 대하여 섣부른 예단으로 교육감 퇴진을 운운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과거 D시 모 교장 선생님도 아무 것도 아닌 사실을 특정단체가 사실로 오도하여 급기야는 죽음으로 몰고 간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 분야에서 소신껏 자신의 일을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합니다.
우리 노조 역시 과거의 아픈 상처가 있습니다. 과거 특정단체의 개입으로 2004년도 국정감사시 사상 초유의 과다감사자료(2.6톤)를 제출하느라 많은 교육가족에게 고통을 준 사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조합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지금 2009년도 2조 5천억원의 예산집행계획 등 경북교육의 미래가 걸려 있는 사업에 대하여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충실히 임하여야만 경북교육미래를 보장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금년에도 많은 프로젝트 들이 진행중에 있고 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작금의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이 또한 공복으로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교육기관 전국 최초로 “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웅도 경북의 인재육성지원에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지원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고, 경북교육노조가 추구하는 정치적 중립, 대화와 타협을 통한 국민을 위한 참봉사의 신념을 기초로 조합원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 10. 2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원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