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조진호)은 9월 3일(수)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주호영 의장을 만나 공투본 차원에서 공적연금법 관련 협의회를 가졌다.
지난 8월 19일 공노총은 단독으로 정책위원회 의장과 만나 공무원연금법 사회적 합의안 마련을 요구 했었고 이번 면담은 공무원, 교원 등 공적연금 당사자를 대변하는 조직으로 구성된 공동투쟁본부 차원에서 공무원연금 개악 시 노동조합과 필히 협의 할 것과 언론호도 중단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진호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공적연금 개혁에 대한 논의 과정에서 이해당사자 참여를 보장해 달라”며 “실무자가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협의회 자리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에 주호영 의장은 “최대한 참여보장을 약속한다”며, “현재 정부나 여당에서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된 안이 정해진 것이 없다”고 답했다. 또한, 조진호 위원장은 “정치나 정부는 물론이고 언론에서 ‘적자’ 표현을 한다. 실제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지출하는 것이라 적자라 할 수 없다. 적자란 표현으로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지고 갈등을 야기하고 있으니, 문구사용을 신중히 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새누리 측에서 수렴 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한편, 공노총은 이와 관련하여 청와대 인근에서 청와대 정무수석 면담 요청 1인시위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