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위원장 조진호)은 공투본과 10월 17일(금)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안 발표에 앞서 정종섭 안행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최근 발표 된 안은 정부안이 아닌 연금학회 안으로 당정협의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진호 공노총 위원장은 “내용 자체는 수용할 수 없으며, 이해 당사자를 포함한 논의는 한 번도 없었기에 이해 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 기구를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조 위원장은 또 최근 정부가 공투본이 제안한 ‘사회적 협의체’ 구성을 거부한 바 있어 “사회적 합의안 기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냐”며 정 장관에게 물었고, 정 장관은 “구성할 예정이며 지금부터 만들어가자”라는 계획을 답했다.  이어 이연월 공노총 수석부위원장이 “이 자리가 노조와 협의하는 자리로 비추어 져서는 안되며, 대한민국 복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를 어떻게 꾸릴 것인지 답할 것"을 물었다. 이에 정장관은 "그러한 논의 기구도 전부 열려있다"며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 질 것인 가는 함께 논의 해보자"고 답했다.  이후 공투본은 안행부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행부 장관과 대화한 개혁안은 당정 협의의견이지 발표안이 아니다”라며 사회적 협의체 구성등 이해당사자의 입장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22일 4시 안행부 앞에서 공노총 집회가 계획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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