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종기 이하 경북교육노조)에서는 2014.12.4.(목) 경북교육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이영우교육감과 6급이하 조합원과의 참좋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감과의 대화에는 23개 시군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행정,시설,공업,사서,전산,보건,시설관리,조리,사무 등 각 직렬별로 23명이 참석하였다.이영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경북교육행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것 " 이라고 하였으며 함께 자리한 김종기 위원장은 " 지방공무원 권익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교현장의 소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두번에 걸친 학교행정실 발전방안 토론회, 그리고 노사 합동으로 현장의 소리 청취회의를 가졌고, 오늘 교육감과 직접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면서 " 공무원들의 권익개선 사안들은 모두다 법령과 제도로서 이루어진 만큼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 조금더 기다려 달라"라고 하였다.
김종기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화시간에는 근무환경 변화에 따른 인력증원 등 참석자 전원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경북교육노조는 이날 제안된 안건들에 대해서는 각 담당과의 검토를 거친후 추진 계획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대화시간에는 본청에서는 김유태 행정지원과장이, 노조측은 박홍기 수석부위원장이 배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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