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10. 27(금) 경북교육노조 제11차 상임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 날 회의 에 앞서 경북교육위원회 이장우 의장께서 노조사무실을 전격 방문하여 위원장 및 상임위원께 고마움과 경북교육발전에 헌신하는 노고를 위로 하였다. 의장께서는 일반직과 기능직 선생님이 일선 학교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 처우개선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셨다.
오을 회의는 첫 안건 으로 도의회의 불합리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는바, 교육가족에 대한 서명을 받고 추후 교육연맹과 연계하여 대응할 것이라 하였다.
또한 정부의 연금법 개악에 대하여는 현행 추진중인 서명과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다음은 정부수립후 최초로 실시한 단체교섭에 대하여 그동안 조합원이 성원해준 것과 평소 경북교육노조발전에 헌신한 조합원을 각지부에서 선발 울릉도 및 독도 방문계획을 정하였다. 독도 방문은 지난 일본의 독도방언발언에 대하여 경북교육노조(전신 직장협의회)의 규탄대회 이후 관심이 소흘한 점에 관심을 불러일을켜 국토 사랑에 대한 의지를 표명과 도내 학생도 함께 방문함으로써 학생과 함께하는 노조로서의 위상에도 큰 뜻이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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