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노조(위원장 이철연)는 6. 8(금) ~ 9(토)까지
문경 소재 농촌체험마을에서 제17차 정기상임위원회 및 임원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상임위원회와 각 지부 사무국장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부의 경북교육노조의 당면 과제의 논의와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각 지부 사무국장과의 워크숍에서는 본조와 지부의 유기적인 연계체제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를 하였다.
경북교육노조의 임원들은 각자 맡은 바 직무의 충실과 노조 업무라는 이중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어려움속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교육행정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경북교육노조의 단결된 모습만이
해결해줄 수 있는 열쇠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적극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교육행정가족이 있을 테지만 시간이 가면 더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교직원 수당, 교원과 동일근무시간 , 병설유치원 겸임 수당 등은 차별적인 여건에서
우리가 이루어야 할 당연한 권리일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부의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교육행정 가족 모두가 인식하는 계기
를 삼고,홈페이지에 클릭한번이라도 좋으니 참여하여 고생하는 위원장님과 임원,
각 지부의 지부장님과 임원께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에 고생하신 문경지부장님과 임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경북교육노조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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