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12. 16(목) 도직협회장(이철연)은 대구, 충남, 전남교육청직협회장과 공노총 박용식위원장 및 중앙부처 위원장 4명 등 총8명과 함께 교육인적자원부 복지정책과장을 방문 면담하고 교육행정가족에 대한 시급한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 빠른 해결을 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대해 담당자 및 과장은 기능직 상위직급정원 확보는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으며,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법규 개정에 대한 문제가 있어 현재 법률적인 검토를 마친 상태이고 여러 가지 정황과 추이를 지켜보아 추진을 위한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하였다.
지금까지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교육행정가족을 위한 복지문제와 여건개선을 추진하면서 사업 하나하나가 즉시에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시간을 가지고 인내와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는 것을 회원님께서는 이해해주시고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 금년 10월부터 인상되는 당직비도 중앙부처에서는 1년 반이 걸렸고 우리는 7개월의 시간이 걸리는 것에 서도 알 수 있듯이.....
직장협의회에서 금년 12월부터 회비 인상을 하였으나 극소수이지만 아직도 직장협의회의 활동에 회의를 가지고 외면하시는 분도 있다. 민주사회의 단점인 무관심과 무임승차는 민주사회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반감시키고 있다.교육행정가족께서는 이런 이기적인 면이 없이 한마음이 되어 우리가 정상궤도에 올라갈 때까지는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함을 되새겨야 할 것이다.
다시한번,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앞서서 고생하는 회장 이하 임원들에게 격려가 되고 우리가 바라던 바가 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교육인적자원부 복지정책과장과의 면담시 건의한 자료를 올립니다.
붙임 : 교육부 건의 자료 1부. 끝.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직장협의회 홍 보 부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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