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2004.12.22일 경북교육청대회의실에서 공노총 박용식 위원장을 비롯한 중앙부처15, 시도청공무원노조 박성철위원장외 5명, 충남직협회장 등 100여명 참석하에 연맹을 출범하였다. 연맹은 앞으로 교육부분에 대하여 시도교육청노조의 현안사안을 통합하여 중앙부처와 교섭을 하게 되어 있다. 연맹위원장(경북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이철연) 부위연맹위원장(충남교육청 임욱환), 사무총장 및 대변인(경교노 박홍기)이 관련업무를 맡기로 하였다.
연맹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다음과 같이 교육부분에 대하여 개선할 사항을 언급하였다.
국정감사제도개선, 시도의회 및 시도육위원회 중복감사제도 개선, 시도의회의 원할한 운을 위해 교육청 지방관 파견, 지방분권화에 따른 5급 정원 책정권을 시도로 이양, 기획관리국장의 지방직 임명, 감사 등 특정부서에 대한 직위공모를 4급까지 확대, 인사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순환보직경로제 도입,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위원으로 참여, 교직원수당신설, 기능직의 일반직특별채용, 상위직급정원확보, 위생원을 조리사 명칭변경, 학교근무자에 대한 교원과 동일하게 점심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 초중등교육법제20조제4항 행정실직원도 교원과 같이 법령에 의하여 업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처우개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리겠다 하였으며, 또한 공무원사회에 노조가 생성후 전반기가 교원들의 처우개선이 였다면, 조합법이 합법화되는 이후에는 일반직의 처우개선이 될 것이라고 거듭말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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